이번에 선정된 업체에게는 충남행복가게 현판 제공과 함께 홍보영상제작 및 경영지원금 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선정업체는 공주시(현대방앗간, 한국민속극박물관, 계룡백일주), 논산시(황산옥, 심씨네젓갈식품), 천안시(동우상회), 서산시(구옹진식당), 당진시(전라도 군산 횟집), 서천군(진미식당), 청양군(칠갑산골)이다.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곳곳에 숨어있는 우수한 가업승계업체를 발굴해 충남형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