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22개 시·군 단체장, 일자리 우수기업 대표, 일자리 경제 투자유치 유공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20개 기업체에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3개 업체는 고용환경개선자금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광양시 지역업체가 일자리 우수기업을 수상해 기쁘다"며 "광양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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