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원정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연말을 맞아 전개하는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올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를 비롯해 ㈜청 ENG 건축사사무소·에이치엘비㈜ 헬스케어·유앤이내과·㈜이에이치엠·쎈종합건설㈜·동원유지·㈜케이앤케이가 참여했다.
또한 한화에너지㈜·명학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하남종합시멘트·세종시닷컴·다빈기획·NH농협 세종본부·㈜대명연마·국공립 예일어린이집·정부세종청사 차오름어린이집·㈜레이크머티리얼즈·베어트리파크·도아협동조합·㈜학교종이 등 관내 기업과 단체·개인 등이 산타를 자처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준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욱 많은 아동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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