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운데)가 2023년 군민 행복 활력 고창 대도약을 위한 희망트리 점등식을 가졌다./전경열 기자 |
이번 점등식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쉼 없이 달려왔던 2022년을 되돌아보고 올해보다 더 희망찬 2023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임정호 군의 장을 비롯한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김만기 부의장, 김성수 도의원 등과 군민들이 참석했다.
조명 시설은 고창군청 광장과 읍내리 4개 회전교차로에 설치됐고, 내년 1월 말까지 매일 저녁 화려하게 불이 켜진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 펼쳐질 고창군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2023년을 꿈꾸게 하는 희망이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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