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양구군 |
양구군은 이를 위해 국비 5천만 원과 군비 5천만 원 등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12월부터 내년 10월까지(10개월)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양구군 5개년(2023~2027) 푸드플랜 추진계획과 지속 가능한 중장기 비전 및 정책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부 과제로 △양구군 먹거리 현황 조사, 심층 실태 및 군민 인식 조사 △먹거리 선순환을 위한 농가 조직화 등 실증연구 △먹거리 관련 정책 분석 및 제도적 기반 구축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비전 및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을 통해 양구군에 맞는 최적의 먹거리 종합계획을 세워나갈 방침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최근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소득증대를 위해 양구군에 맞는 최적의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구=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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