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원은 2022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중점으로 정책, 현안, 민생 등 다양한 의제를 발굴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시행을 앞둔 '창고시설의 화재안전기준'이 기존 창고시설이 제외되고 대형화재 위험에 취약한 점, '성범죄자 신상공개 제도' 대상자에 대한 허술한 실거주지 관리, 부실시공으로 야간·우천 시 보이지 않는 차선 문제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밀접한 문제를 지적해, 많은 국민으로부터 공감을 끌어냈다.
문진석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첫 국정감사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서 분명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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