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문경시) |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윤상현 국회의원(국회의정부문), 이재용 원주시의회의장(지방의회부문) 등 13개 부문 16명이 수상했다.
문경시는 대학·기업유치 올인, 스포츠·체육도시 육성, 문화·관광도시 완성, 일등농 업·농촌 실현, 교육·복지도시 건설 등 5대 시정 목표를 반영한 10개 분야 60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1%의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는 긍정의 힘으로 국군체육부대, 서울대병원 인재원, 숭실대학교 연수원, STX 문경리조트,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등 유치를 통해 문경을 문화·관광·체육·교육·연수의 중심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섰다.
특히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별 업무협약 체결 및 각종 체육대회 개최와 국군체육부대와 연계한 전지훈련의 극대화를 도모하였을 뿐만 아니라, 문화로 꽃이 피는 문화도시 조성과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구현으로 목민관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을 수상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1%의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는 긍정의 힘으로 문경발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이 행복한 문경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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