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2년 공무원정책연구모임 9개 팀, 57명 공직자 참여 최종 발표 |
여주시가 공직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역량 및 시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개발을 위한 '공무원 정책연구모임'에 9개 팀 57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올 5월부터 5개월 간 시정발전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보여 왔다.
이들 9개 팀 중 1차 서면심사 최소점수를 모두 통과해 본선진출 9개 팀이 선정되어 최종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의 주인은 찾지 못했지만 ▲우수상은 '치매예방 '푸드와 놀면 치매가 예방된다' 프로그램 개발을 적용한 (푸놀치 팀)이 선정됐다. 이어 ▲장려상은 '농촌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빈집정비 활성화 방안' (에어 빈집비 팀), '여주 도자 산업의 역사와 싸리산 전설의 부활' (싸리산 팀), '패밀리 팜 어드벤쳐 조성' (체인지메이커 팀)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원경 문화교육국장은 "업무만으로도 바쁘고 힘든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개인시간을 쪼개 시정을 고민하는 모습에 감사 하다"며, "앞으로도 행복도시 희망 여주를 구현하여 시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가 진행되길 바란다"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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