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경상북도 새일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 제공 |
경북도 내 9개 새일센터 대상으로 취·창업 성과 부문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사례발표로 대상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최순희 경산새일센터장(여성가족과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로 인정받은 큰 성과"라면서 "경산시 여성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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