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성황리에 마쳐

  • 전국
  • 서산시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성황리에 마쳐

현대오일뱅크 김민태 상무, 선진정공 조영철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발휘, 성장과 발전 적극 노력 다짐

  • 승인 2022-12-09 16:5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317343157_8354262924648058_4174907908409702966_n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사진
317751271_8354261351314882_626765210218280400_n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사진
317938805_8354263507981333_4732664599041331618_n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사진
318156802_8354263241314693_788376305931553264_n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사진
318185525_8354263757981308_5325063608560672404_n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사진
318592121_8354265211314496_805463967524839094_n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사진
318824833_8354264614647889_2147088229268398408_n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사진
318844898_8354260671314950_5703428964966377918_n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사진
319047118_8354264327981251_6964368885104720549_n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사진
318961238_8354264904647860_3999435603999397007_n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 단체 사진


2022 서산기업인 송년의밤 행사가 12월 8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 소재 아르델웨딩컨벤션 4층 대연회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임경환 서산세무서장, 박주현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 노태승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장, 김옥수, 이연희, 이용국 충남도의원, 서산시의원들과 상공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상공회의소(회장 조경상) 가재무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가야금병창 김다정씨와 퓨전국악앙상블 소리아라의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와 우수기업인 및 모범 근로자 ,모범 공직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에 현대오일뱅크 김민태 상무, 선진정공(주) 조영철 대표이사,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에 정재섭 로얄링스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김태선 SK온(주)대리,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 서산시장 표창에 광성강관공업(주)박태섭 대표이사, 현대트랜시스(주) 최서준 팀장, (주)대열보일러 이승택 부사장, (주)파라텍 지춘근 수석부장, (주)가야엔지니어링 최상윤 대표이사, 국회의원 표창에(주)이호 유상만 대표이사, 토탈동양엘리베이터(주) 유영진 대표이사, (주)포메탈 오호석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또한 모범 공직자 표창에서는 성기찬 서산시청 일자리경제과장, 이준우 서산시청 기업지원과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안미선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직업상담원이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조경상 화장은 "오늘은 상공인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과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굳건히 지켜주신 공로를 치하하고, 기업인들의 도전과 노력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정부, 기관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산상공회의소는 그간 지역 경기 부진과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일자리 안정화 사업, 무역지원 사업, 지식재산권 창출과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책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도전의 기업가 정신을 응원하며, 기업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 성장을 위한 지역 산업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불어 기업 또한 지역 동반성장에 적극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자며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박주현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의 축사와 성일종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이 있었으며, 이후 단체 기념촬영과 정창현 직전 회장의 건배 제의로 시작된 만찬을 통해 참석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산상공회의소는 2022년도에 주변 3개 상공회의소와의 연합 건의를 주도해 서산민항 사업 예타 선정 기여, 대산항 인입 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건의, 서산-대산 외곽 우회도로 신설계획 광역단체 건의, 방류수 재이용 사업 통한 산업용수 확대 건의, 지역 핵심자원 지리적 표시 조례 제정안 제시(태안군) 등 상공인 권익 대변을 위한 대정부 건의와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왔다.

또, 중소기업 장기근속 청년 공제금 제공으로 지역 기업의 고용불안 해소, 지역기업의 근로자 장기근속을 위해 지자체와 위탁 협력 임금 보조 지원, 기업에는 장기 재직을, 청년에게는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사업시행 최근 3년간 450명의 청년 재직자를 지원해 왔다.

또한 충남서부지식재산센터 운영 중소기업 핵심 지식재산권 38건 출원 지원, 오피스톨 실무교육부터 ESG경영컨설팅까지 수준 높은 교육기회 제공, 원산지 증명서 발급, 공동인증서 발급 등 기업 현안 업무 적시지원, 국가기술자격검정 상설 시험장 운영 편의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안성 '국내 최장 민자 고속도' 추진
  2. [현장을 찾아서]충청도출신 사회지도자 모임인 백소회 송년회 성료
  3.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12월 정례회
  4. 인성교육 혁신 이끈 '전인교육학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수상
  5. 신야간경제관광 모델...아일랜드 '더블린·슬라이고'서 배운다
  1. 백석대, '배움의 혁신을 이끄는 기술과 통찰' 주제로 제5회 GE 콘퍼런스
  2. 천안서북경찰서, 성정지구대 신청사 개소식
  3.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천안시 성환읍 청소년 여가 공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4. 천안의료원, 연말 돌봄 행사 '행복 나눔 도시락' 진행
  5. 산단공 충청본부, 연말 맞이 사회공헌 활동 실시

헤드라인 뉴스


벌목은 오해? 대전 유등천서 수목 정비사업에 시선 쏠려

벌목은 오해? 대전 유등천서 수목 정비사업에 시선 쏠려

올 여름 폭우에 유등교 침하를 경험한 대전 유등천에서 이번에는 천변에 자라는 버드나무 정비하는 사업이 시행된다.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수목 327그루에 가지를 치고 일부는 솎아낼 예정으로, 지역 환경단체는 전주시의 전주천처럼 대규모 벌목으로 이어지는 게 아닐지 주시하고 있다. 22일 대전시하천관리사업소와 환경단체에 따르면, 대전시는 유등천 일원에서 호안에서 자연 식생으로 성장한 버드나무를 정비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유등천 호안에서 군락을 이루며 성장한 버드나무 283그루와 잔목 44그루를 정비할 계획이다. 일부 버드나무는 높이 8m..

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 오상욱 선수 등 4명 뽑혀
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 오상욱 선수 등 4명 뽑혀

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대전시 체육상에 오상욱·박주혁 선수와 김형석 지도자, 김동건 대전스포츠스태킹회장이 각각 시상했다. 대전시는 19일 '대전 체육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 한 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대전시를 빛낸 우수선수 및 지도자와 대전 체육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제27회 대전시 체육상을 시상했다. 시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전을 알리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 체육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체육상 수상자..

겨울 대표 과일 딸기·감귤 가격 인상세... 주부들 지갑 사정에 부담
겨울 대표 과일 딸기·감귤 가격 인상세... 주부들 지갑 사정에 부담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과 딸기 가격이 올여름 폭염 영향으로 급등하면서 가계 지갑 사정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일 기준 대전 감귤(노지) 평균 소매가는 10개 3910원으로, 평년(2901원) 보다 34.78% 비싸다. 평년 가격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인 평년 가격이다. 대전 감귤 소매가는 12월 중순 4117원까지 치솟다 점차 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양새지만, 예년보다 비싼 가격에 책정되고 있다. 딸기도 비싼 몸이다. 대전 딸기(100g) 소매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돌아온 스케이트의 계절 돌아온 스케이트의 계절

  • 추위도 잊은 채 대통령 체포·파면 촉구하는 시민들 추위도 잊은 채 대통령 체포·파면 촉구하는 시민들

  • 동지 앞두고 훈훈한 팥죽 나눔 동지 앞두고 훈훈한 팥죽 나눔

  •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 출범’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