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의회 김원중 의원이 지난 6일 호남유권자연합 시상식에서 전라남도 최우수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무안군 제공 |
호남유권자연합회는 올 한해 동안 가장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남지역에서는 김원중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014년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한 무안군의회 최다선(3선)인 김원중 의원은 탁월한 능력과 민주적 리더쉽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책제안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원중 의원은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수여된 상이라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10만 무안군민과 언제나 함께하며 행복 무안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무안=한규상 기자 b7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