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본회의장 |
첫 발언대에 오른 오현주 의원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선임 건에 보조단체 운영상 문제를 야기한 인사의 재선임이 옳은 것인지 임명 동의권자 시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두 번째 이은채 의원은 조직개편과 관련 국장 체제로의 부서 재배치, 업무량과 강도를 고려하지 않은 비효율적인 인력 배치를 지적하고, 수서~광주선 철도사업 추진에 성남시 도촌사거리 경유에 대한 시 의견을 묻었다.
세번째로 왕정훈 의원은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불합리에 대해 해제 타당성 용역을 진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 황소제 의원은 오포 책임동 업무 분장에 대해 각종 행정 혼란이 초래되고 있어 소관 업무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과 4개 동 직원을 증원하여 민원과 행정업무 과밀화를 해소해 줄 것을 요구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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