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시장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 |
이번 캠페인은 2021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공사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캠페인 대상지는 계산, 신포, 신기, 용현, 용남, 석바위, 모래내, 구월도매, 강화풍물, 부평로터리지하상가, 가좌시장 등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명소화 사업 시장 11곳이다.
상인회 간담회 |
한편, 지난 11월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인천시민들을 위해 친환경 장바구니 약 2500개를 제작해 신포시장, 계산시장, 가좌시장 등 7개 시장에 지원하는 등 친환경 장보기 동참을 유도했다.
홍정수 공사 고객홍보팀장은 "전통시장이 가진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매력 콘텐츠를 발굴하고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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