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기술 분야 이러닝 패키지 과정'은 기존에 단일과정으로 운영되던 반도체,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교육과정을 패키지 방식으로 재조합하여 체계적인 교육훈련이 가능하도록 시범 운영했다.
이문수 원장은 "이번 패키지 운영을 통해 재직자는 최신의 기술을 습득하는 재교육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용적인 기술 습득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향후 디지털 신기술 분야로 패키지 과정을 확대하고 기업체의 수요를 연계한 패키지 과정 운영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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