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정원(쉼터) 조성'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원도심 지역 공원 녹지 소외지역에 생활 밀접형 공원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동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026년까지 소규모 정원(쉼터) 6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동네 소규모 정원조성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 사업개요 등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동네 정원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요구를 행정에 반영해 구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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