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왼쪽)가 28일 코로나19 2가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 있다./장성군 제공 |
'2가 백신'은 기존 백신보다 감염예방 효과가 1.6~2.6배 가량 높다. 60세 이상 주민이 4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사망 또는 중증화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백신 부작용 신고율도 1000명 당 0.3명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군은 2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다음달 18일까지 운영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나와 우리 이웃의 건강을 위해 '2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성=최성배 기자 csb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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