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넥스플렉스는 22일 박동원 대표,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한종우 증평소방서장,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진대제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성동박적층판(FCCL) 제조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2018년 9월 증평일반산업단지에 1200억 원을 투자해 1공장을 신설해 가동 중이나 생산량 증대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생산설비 투자를 늘리는 것이다.
넥스플렉스는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의 필수부품인 연성회로기판의 핵심 소재인 연성동박적층판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인증 및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등 글로벌 경쟁력과 국내 유일의 캐스팅 방식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수출액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선진기업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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