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구미시) |
올해 경북도 중소기업대상 수상한 기업체 중 관내 기업체는 총 3개사이며 부문별 대상에는 (주)코마테크놀로지(경영혁신) 및 브이엔에스(기술개발) 2개사, 우수상에는 태성전기(주)가 선정됐다.
경영 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한 (주)코마테크놀로지는 2013년 설립 이후 박성훈 대표를 중심으로 매출액 109억원 종업원수 82명의 기업으로 반도체 공정용 소모성 부품생산으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기술개발 분야 대상을 수상한 브이엔에스(VNS)는 지난 2006년 설립 배상용 대표를 중심으로 매출액 39억원 종업원수 18명인 기업으로 방산시험장비 및 반도체 검사장비 등 생산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태성전기(주)는 지난 1993년 설립하여 신국수 대표를 중심으로 매출액 827억원 종업원수 116명인 대표 장수기업으로 냉동기기 부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김언태 구미시 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건실한 기업으로 만들어 주신 2022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수상한 기업인에게 감사드린다. 도내 최다 수상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구미시 모든 중소기업인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구미=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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