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째를 맞는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SNS 채널을 매체별로 평가·시상한다.
남동구는 현재 네이버포스트를 포함해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네이버포스트는 남동 맛집 탐방, 남동 관광 탐방, 남동 기관 탐방, 남동 행사 탐방, 남동 이벤트 팡팡 등 5개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블로그 기자단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SNS 매체를 활용해 구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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