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부산 광안리 만남의 광장에서 청송 사과 홍보

승인 2022-11-21 09:33
신문게재 2022-11-22 6면

권명오 기자

윤경희 군수가 사과을 나눠 주고 있다.(제공=청송군)

산소카페 경북 청송군의 명품 청송 사과가 부산 시민의 입상 공략에 나섰다.

군 지난 19일 광안리 해수욕장 카페거리 만남의 광장에서 MZ 세대들을 대상으로 '청송 사과 대도시 홍보 마케팅 행사를 가졌다.

'황금 진 청송 사과, 세상을 밝히다' 주제를 내걸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MZ 세대들의 핫 플레이스인 광안리 해수욕장 카페거리 만남의 광장에서 청송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통한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송 사과 CM 송 등 청송노래와 함께 청송 사과 무료 시식,나눔행사와 전시 홍보행사를 추진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며 MZ 세대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미래의 구매대상인 MZ 세대들에게 다양하고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청송 사과 인지도를 높이고 우호적인 관계 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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