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17일 열린 만성질환 사업기획 최종평가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영암군 제공 |
행사는 우승희 영암군수, 대회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개회식에 이어 권역별 우수사례 발표, 교육효과에 대한 평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만성질환 사업기획·건강조사 FMTP 과정은 전국 시·도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1년간의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만성질환 사업기획과 실무 능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환영사에서 "대회가 월출산의 고장 영암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교육생분들의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 수행과 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암=장우현 기자 jwh460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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