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의회 홍보 물품 구매 시 인천만의 특색있는 옹진군 지역특산물 우선 구매와 대시민 홍보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허식 의장과 문경복 군수는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에 따른 행정지원 등 기타 세부 사항은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허식 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 고유의 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옹진군과의 상호 협력으로 우수한 특산물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상생 협력의 우수사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옹진군 특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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