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권명오 기자. |
다음 달 22일 치러지는 선거에 김 상임 부회장은 '하나 되는 영양, 깨끗한 체육회' 목표로 선거에 임 하기로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상임 부회장은 "영양군 체육회와 함께 한지 10년, 봉사 하는 마음으로 한결 같은 시간을 보냈다. 그 동안 보고 듣고 겪은 경험들을 오로지 체육회를 위해 올인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김 상임 부회장은 체육 발전을 위해 3가지 비젼을 제시했다.
회장이 되면 사리사욕을 챙기지 않고 회장 자리에 연연 하지 않고 오직 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회장, 참 영양 만들기 와 마을별 1인 1 종목 1주일에 1번 이상 운동 캠페인 전개로 신체 나이 5년 젊게 살기, 군민체육대회 시기 조정과 도민체전 상위 입상 적극적인 투자와 해마다 전국 대회 1개 이상 유치이다.
김 상임 부회장은 영양 입암 출신으로 입암중학교 총 동창 회장, 경북체육회 이사. 영양군 재향군인회 회장 등 역임 하고 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