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대전시의회 의원 일동. |
▲김선광 의원(중구2·국민의힘)이 대전시 도시주택국이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속 지도들이 흑백으로 인쇄돼 알아보기 어렵다며 지적한 말.
"창피해서 말을 못 하겠다"
▲송대윤 의원(유성2·민주당)이 25억을 들여 완공한 유성 IC 구조물 디자인을 전주IC, 경주IC 구조물과 비교하면서 내놓은 말.
"책임을 떠넘길 것이냐"
▲김영삼 의원(서구2·국민의힘)이 숭어리샘(탄방1구역) 재건축 사업에서 도로 확장 문제의 책임이 조합과 유승기업에 있다는 시의 설명을 질책한 말.
"14억 들어갔다고 하면 웃겠다"
▲송활섭 의원(대덕2·국민의힘)이 대덕구 갈전동 생태습지 조성사업 공사 현장 사진을 보여주면서 관리·감독 실태를 꼬집은 말.
송익준·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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