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영월군 |
강원 영월군과 한국노총 영평정지역지부(의장 김창현)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역지부 근로자의 노고 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 및 산재 예방 결의대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쌍용C&E 외 영평정 12개 사업장 및 관공서가 참가하여 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노사관계 화합 시간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명서 영월군수는 "오늘 영평정 노사민정 공동선언 및 결의대회를 통해 노·사간 신뢰를 구축하여 상생 협력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노사민정간 상호협력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월=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