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주최하는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 손병복 회장은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하나가 된다”며 “이번 나눔바자회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해 어려운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건어물, 농산물, 견과류 등 판매
수익금 전액 어려운 장애인 위해 사용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17개 시·도 간 입장 조율 없이 제출돼 일부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2월 26일 이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AI 디지털 교과서의 현장 도입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해왔다. 시범 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하자는 의견"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란 입장으로 서두를 건넸다. 이어 12월 24일 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지역 교육계와 협의 없이 국회에 제출된 사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12월 31일과 2025년 1월 1일 오전까지 대전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다. 기상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말연시 날씨 전망을 26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일 오전 주요 도시별 해돋이 시간은 독도 7시 26분, 부산 7시 32분, 대구 7시 36분, 제주 7시 38분, 강릉 7시 40분, 광주 7시 41분, 대전과 청주, 전주 7시 42분, 서울은 7시 47분께다. 이날 오전 충청권은 대체로 맑지만, 충남 서해안 주변 일부 지역은 구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 뉴스
18분전
[입찰 정보] '테미고개·서대전육교 지하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 공고40분전
대전 학교 내 성비위 난무하는데… 교사 성 관련 연수는 연 1회 그쳐40분전
2023년 대전·세종·충남 전문대·대학·대학원 졸업생 취업률 전년比 하락54분전
[사설] '대한민국 문화도시' 날개 달았다54분전
[사설] 교육 현장 '석면 제로화' 차질 없어야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