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군위군) |
연구회는 총 9개 팀, 45명의 공직자가 참여 해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비한 핵심 연계사업, 군위군 핵심 전략사업을 연구주제로 활동하였으며 중간보고회, 선진지견학,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그간 8개월의 연구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예술가 마을 조성사업, 대추공원 활용 관광지 조성사업 등 2023년 공모사업과 연결하여 추진할 수 있고 군위군 자원을 활용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등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영유아, 도시농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회원들의 반짝거리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번 연구회가 결과 발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해 달라"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