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제7회 거창군수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제공=거창군> |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일반부, 40대 부, 50대 부, 60대 부 및 여성부, 청소년부, 관내부 등 11개 부 120개 지역 우수 족구팀이 출전했했다.
거창군 족구협회에서도 14팀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 일반부에서 거창 남영철강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성부에서도 거창 아림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40대 1부 우승은 대구 썬, 50대 1부 우승은 김해 한일, 60대 1부 우승은 창원 60A가 차지했다.
구인모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족구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전천후 족구장이 착공되어 내년 상반기에 준공되면 날씨와 상관없이 연중 내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족구동호회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거창군 족구협회는 2022년 제14회 경남 도지사기 대회에서 군부 우승을 했다.
지난 8월 제61회 경남도민체전에서는 군부 1위를 차지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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