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상하면 지사협이 최근 소외 이웃에 밑반찬 4종과 음료를 전달했다./고창군 제공 |
군에 따르면 '사랑 가득 밥상 채워드림' 행사는 상하면 지역사회협의체 기탁금으로 진행됐다.
박종록 민간위원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상하면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현섭 상하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복지, 더불어 행복한 상하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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