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표창은 지난 제282회 임시회 중 입법 및 의정활동을 활발히 한 17명의 의원들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총무위원회에서는 박정하 의원이,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육은아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박정하 의원은 제282회 임시회 회기 중에 자연재해의 예방, 복구 등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을 위해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의 소집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자 남동구 자율방재단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발의와 주민들이 구의 시설물 및 각종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등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원들과 공유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육은아 의원은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하고 논의하며 의원으로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또한, 남동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을 발의하여 사회적 갈등 중 하나인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 간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용환 의장은 "앞으로도 남동구의회는 구민에게 꼭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과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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