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창녕군 제공. |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부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점 원산지 표시 품목에 마늘 및 양파가 포함되어야 한다'에 대한 의견 제시를 주제로 노영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경청했다.
의회는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 심사를 비롯해,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심의에 참고할 예정이다.
창녕=김지영 기자 77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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