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에 따르면 부성초등학교 본관 외벽 쪽 창호의 노후화로 단열 및 차음 효과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호교체 예산 10억4200만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백석초등학교 화장실이 19년간 사용되면서 노후된 설비의 잦은 막힘 및 누수로 불편을 겪자 보수비용으로 6억9400만원의 교육부 특교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박완주 의원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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