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박물관 군민대상 역사유적 답사 자료화면<제공=의령군> |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답사는 울산지역 일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한 대곡리 암각화박물관, 임진왜란 격전지이자 곽재우장군이 경상좌병사로 재직 당시 수축 중요성을 조정에 건의하기도 했던 도산성(지금의 울산왜성)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답사 참가신청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며 선착순 40명 마감이다.
전문 학예사가 생생한 해설을 위해 동반한다.
참가대상은 의령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의병박물관 홈페이지와 의병박물관 현장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답사는 19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병박물관 홈페이지와 의병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의병박물관은 지역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사회 교육적 기능강화와 지역거점 공립박물관 올바른 역할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령=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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