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보건소 전경. |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방 접종력이 없는 영·유아와 청소년 확진자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의료기관 입원 치료 협조와 민·관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한 응급상황 공동 대응 등을 논의했다.
이성옥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가족과 지역사회 공동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생활 방역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창녕=김지영 기자 77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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