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코로나19 탓에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했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일상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 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치과 의료진이 봉사에 참여해 진료뿐 아니라 의약품 처방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건강보험공단은 2009년부터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문 의료진과 진료 장비가 탑재된 대형차량을 활용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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