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2년 김포시 창의융합대회'는 '우리의 생활을 스마트하게 해줄 아이템 개발, 스마트 라이프'라는 주제 아래, 융합범위 제한 없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자유로이 융합, 활용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센터에서 양성한 '창의융합강사'를 멘토로 매칭하는 '멘토제'를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대회 환경을 제공했다.
센터는 시상식 이후 외부에서 수상작 시연회를 별도로 진행했다. 대상 3개 작품과 최우수상 4개 작품의 시연은 작품을 제작한 청소년들이 직접 담당했다.
최규장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청소년들의 성장도 빨라지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김포시 진로센터 또한 유능한 강사 양성을 통해 질 높은 진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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