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와인, 애플파파, 갈기산포도농원, 도란원, 율와이너리, 비가원, 미르아토와인의 와이너리 7개 업체와 꿀따는사람들, 산사과농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한 업체들은 이러한 영동 와인의 시음행사와 함께 영동와인의 품질, 특징 등을 소개하며 오고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았다.
고품질의 명품 영동와인이 750ml 기준 1만 8000원 ~ 3만원선에 판매됐다.
행사장을 찾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덕흠 의원은 참여 농가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영동와인을 직접 소개하며 일일 홍보맨으로 깜짝 활약했다.
한편, 영동군은 현재 1개의 기업형 와이너리와 40여개의 농가형 와이너리에서 저마다의 독특한 제조법을 활용해 풍미 만점의 다양한 와인을 생산중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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