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
군은 개정된 한층 강화된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체감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고창군 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를 통한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고용서비스도 대폭 강화된다. 올해부턴 도농 상생형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해 도시 유휴인력을 활용한 인력 공급을 통해 농번기 농가 일손을 공급했으며 내년에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농가가 체계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직접 찾아가는 행정으로 현장의 소리를 듣고 다양한 소통의 장을 통해 좋은 일자리, 생동하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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