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6일 열린 부안 향토음식 맛 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대표 음식인 참뽕비빔밥 비빔행사를 열었으며 군민들과 다양한 향토 음식 등을 맛보고 즐기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열린 부안 음식 맛 축제는 주식 10팀과 간식 4팀이 펼치는 부안의 맛과 멋을 담은 다채롭고 정성스런 음식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개최 관련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비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위한 친절·식품위생 홍보와 함께 관내 외식 업소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음식 맛 축제를 통해 최고의 친절과 청결 서비스로 명품 부안의 이미지는 물론 향상된 음식문화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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