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위기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한편, 환경교육과 다양한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회공헌활동과 환경캠페인 등 가족과 함께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 활동을 확산하기로 했다.
하미용 센터장은 협약자리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 절약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ESG 경영실천을 통해 녹색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교육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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