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일이 만난 사람]최병옥 최강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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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이 만난 사람]최병옥 최강회 회장

WBC복지TV중부방송 경영CEO
최강TV 대표
봉사활동 앞장서온 해결사
황금인맥 인기 파워블로거

  • 승인 2022-10-23 00:0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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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명의 회원이 단톡방에 매일 글을 올린다. 최강회(회장 최병옥) 회원들이 바로 그들이다. 최병옥 회장은 최강회 한 회원으로부터 #넉넉한 남자#원색 옷이 잘 어울리는 남자#자기 관리 잘하는 남자#밥 잘 안 먹는 남자#바베큐7892를 좋아하는 남자#삶에 최선을 다하는 남자#오늘만 행복한 남자#멋진 남자#봉사가 뭔지를 아는 남자#부지런한 남자#한국에 갑부가 될 남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인맥으로 따지면 따를 사람이 없다. 대전에서 가장 발 넓고 인맥 화려하고 인정 많고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봉사활동 좋아하는 멋진 남자 최병옥 최강회 회장이 최강회 발족 4년째를 맞았다. 이에 황금인맥 인기 파워블로거 최병옥 회장을 만나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람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헌신으로 세상을 밝히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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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님, 최강회에 대해 설명해주실까요?

▲제가 CMB 대전방송 이사를 퇴직하고 나온 뒤 만든 자원봉사단체입니다. 현재 15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경조사 때는 십시일반 축의금과 부의금을 모아 도와주고 회원들 간 친목 도모도 하고 서로의 업종을 홍보도 하고 서로의 사업에 도움도 주는 등 매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을 지향하고, 상생 협업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모임이죠. 술 마시고 밥 먹는 단순한 친목 모임이 아니라 회원들 간 서로 상생하고 협업하고 음악과 문화예술을 즐기며 삶의 질을 높이는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못 모이다가 지난 16일 최강회 회원 중 한 분이 운영하는 곳인 ‘바베큐7892’에서 1박2일로 오랜만에 정기모임을 가졌죠. 최강 가요제를 통해 우승한 회원들이 가수 인증도 받고 노래 자랑도 하고, 음악회를 통해 재능기부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최강회 안에 최강사랑나눔봉사단이 있어서 한 달에 한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 서빙 봉사도 하고, 음식 나눔도 하고, 청소도 합니다. 지난 2019년 발족한 최강회는 158명 회원이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합니다. 음식점을 하는 회원이 가장 많으신데 회원들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니까 우리 모임의 문을 많이 두드리십니다. 중구쪽과 유성구쪽에 있는 회원들 식당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을 많이 하는데요. 음식 조리는 식당 주인께서 하시고, 노력 봉사는 회원들이 합니다. 저희 최강회는 회비나 입회금이 전혀 없는 게 특징입니다. ‘십시일반 제도’가 있어서 애경사가 있으면 5000원씩 출연합니다. 회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죠. 분기별로 십시일반 소외계층을 돕는 일을 하는데요. 대덕구 소년소녀가장 집이 화재로 전소됐을 때도 단톡방에 십시일반을 공지하면 모금운동이 일어나 금새 기금이 조성됩니다. 코로나 초기에도 십시일반을 통해 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독거어르신들의 마스크를 지원해드렸죠. 어린이날엔 십시일반을 통해 소년소녀가장에게 기부했습니다. 음악회를 하면 기금을 모아 서구청에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왔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음악회와 더불어 봉사활동을 하는 거죠. 회원은 40대에서 50대가 가장 많습니다. 회원들의 직업군도 1인 1업종을 지향합니다. 식당과 카페만 예외입니다. 회원들의 회식 때는 가급적 회원 업소를 이용하죠. 저는 회원 업소를 방문할 때마다 인증샷을 SNS에 올리고 홍보해드립니다. 그 업소에 찾아가 도움이 될 사진과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드립니다. 회원님들이 매우 좋아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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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님 댁 가훈이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자’라고 하셨지요?

▲예, 그렇습니다. 제 인생의 좌우명이기도 한데요. 저희 모임 이름도 ‘최고회’가 아닌 ‘최선회’라고 할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손자 이름이 ‘최강’이거든요. 다섯 살 손자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주말마다 손자와 데이트하는 게 저의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 이름도 ‘최강 TV’로 짓고, 저희 모임도 ‘최강회’로 지은겁니다(하하하).누구던지 최고는 될 수 있지만 최강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 둘째 아들이 결만사(결혼을 만드는 사람들) 웨딩사진 작가인데 아들이 낳은 손자가 그렇게 예쁘고 귀여워 토요일마다 손자랑 데이트하는게 저의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손자도 할아버지를 최고로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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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회장님은 CMB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오랫동안 방송 제작활동을 해오셨지요?

▲영업 총괄 마케팅 부서에서 일했습니다. 방송 광고 제작 일을 도맡아했죠. ‘CMB 열전동네방네’, ‘CMB 날마다 좋은날’, ‘CMB 희망나눔프로젝트디딤돌’, ‘CMB 청춘을 돌려다오’ 등 프로그램에서 섭외와 영업을 담당했습니다. CMB에서 영업 마케팅을 하면서 아파트도 담당했습니다. CMB 최고 수입원이 시청료인데요. 시청료가 가장 많이 나오는 아파트와 계약을 하는거죠. 새로 짓는 아파트에 찾아가 신규 계약을 하는 일을 18년 동안 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의 생리를 너무나 잘 알죠.

저는 복지 TV 뉴스를 제작하고, 최강 TV 광고 제작을 통해 소상공인 코로나 극복 캠페인 등 30여 편을 만들었습니다. 복지 TV 토크쇼 경청과 유튜브 생방송도 하고 있지요.

방송 제작을 직접 하는 게 재미있겠다 싶어 TV 광고를 제작하고 20초 창작물을 생산해냈죠. 퇴직하고 코로나 오기 직전에 유튜브에 광고를 많이 찍어 올렸습니다. 퇴직 1년 전부터 퇴직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SNS를 열심히 하면서 마케팅을 접목해 페이스북과 블로그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강의도 많이 하고 파워 블로거가 됐죠. 제 블로그를 찾는 사람이 하루에 1000명 이상 되면 파워 블로거가 되는데 유튜브처럼 광고가 붙어 광고수익도 들어오고 있죠. 저는 SNS 마케팅 책을 사서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지난 봄부터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도 시작했죠. 저의 주된 사업 1순위가 전기차 충전기 사업입니다. 환경부에서 예산을 따와 공동주택 아파트 단지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해줍니다. 플러그링크 에이전트사 대표인 셈이지요. 대리운전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최고대리운전 대표인데요. 저희 최고대리운전 번호는 365-6666 입니다.

퇴직 후 대리운전 회사를 차리고, 아파트 전기 차 충전기 사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현직에 있을 때 많이 베풀면서 살아온 덕분입니다. 여유 있을 때 나누고 베푸는 일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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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방송국 입사 전 생명공학 분야 정보통신업계에서 일을 시작하셨다지요?

▲예, 89년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신약개발하는 회사에서 8년간 일했습니다. 간염백신 회사를 다녔는데요. 이후에 한일합섬 과장을 했습니다. IT 기업에서 CMB와 관련된 회사 일을 하다가 이직을 하게 된 거죠. 아파트 신규계약이 만료되면 재계약을 맡았습니다.

우송정보대를 다닐 때는 학생운동을 해서 다른 사람보다 앞에 나서는 일이 많았습니다. 언변이 뛰어나고 리더십이 있다는 평을 듣다보니 각종 단체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게 됐죠.

제 별명이 ‘해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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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님은 여러 곳에서 강의도 참 많이 하셨지요?

▲대전대 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마케팅 강의를 했고, 한남대 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마케팅, 경영과정 (SNS, 미디어활용) 강의를 했습니다. 대전시민경제대학원에서 SNS 미디어 경영 마케팅 강의를 했고, 중소기업혁신개발원에서 SNS 미디어 경영 마케팅 과정 강의를 했습니다. 교육청에서 청소년 SNS 강의를 했고, 소상공인 대상 대전, 세종에서 SNS 강의 중입니다. 한국SNS마케팅 협회 회장 겸 교수를 하고 있고, 파워블로거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최강TV)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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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님은 여러 기관의 대외협력이사를 맡고 계시고 수많은 봉사활동을 해오시는 것으로 압니다.

▲예, 꽃빛한방병원과 유성컨벤션센터, 둔산간호학원의 대외협력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저에게 연락하시면 20%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죠. 꽃빛한방병원의 금매선은 체내 독소배출로 피를 맑게 해줘서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죠. 제 피부가 뽀얗고 좋아보이는 이유가 5년 전 금매선 시술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30대에 유성구자원봉사협회장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를 만들었고 발기인이 되었죠.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발기인이기도 합니다. 자원봉사와 관련된 일을 평생 하고 있는 셈입니다.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체계화시켜 하고 싶습니다. 지체장애인들을 돕는 이웃사랑나눔터 회장도 맡고 있는데 봉사단체 활동을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소리사랑나눔터 회장도 맡고 있는데 무의탁 어르신들을 경제적으로 도와드리는 활동을 합니다. 보청기 지원도 해드리고 있죠. 희망나눔봉사단과 지역사회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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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정도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식 봉사는 안 합니다. 자원봉사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알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어머님이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빵 맛을 모르는 겁니다. 어릴 때는 하도 배가 고파 흙을 파먹어본 적도 있습니다. 아버지는 3대 독자셨고 고향이 태안군 남면입니다. 70년대 초반 제약사 도매업을 하시던 아버님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제가 다섯 살 때 대전으로 야반도주하셨습니다.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2남2녀의 장남인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유성의 아동보육시설인 천양원에서 1년간 산 적도 있습니다. 4대 독자인 저는 귀하게 크다 보니 뜨겁고 매운 것을 지금도 못 먹습니다. 그렇게 귀하게 컸는데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지니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 셈입니다. 어머니는 행상을 하시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로 지내시다가 간경화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사업 부도 후 의욕 상실로 30년을 폐인으로 사시다가 떠나신 거죠. 그래서 저에게 우상은 어머니입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4남매를 키우시고 55세에 당뇨합병증에 의한 뇌졸중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3년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59세인 저는 덤으로 산다고 생각합니다. 조부모님도 다 단명하신 가족력이 있거든요. 여동생 2명과 남동생 한 명을 모두 시집 장가 보내고 지금은 동생들이 다 잘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다 보니 동생들은 저를 아버지 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잘 따릅니다. 집안에 손이 귀하기 때문에 저는 스물 일곱에 결혼해 5대 독자를 낳았습니다. 큰 아들이 돌 지난 후 어머니는 돌아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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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쌀이 부족해 강냉이죽을 먹고 살았죠.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웃사랑나눔회를 만들어 고아원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인연이 되어 유성구청에서 유성구민 대상 유성구자원봉사연합회장으로 추대해줬죠. 30대 총각 시절부터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시작된 겁니다. 지금 이웃사랑나눔회원이 30여 명 되고, 소리사랑나눔회가 108명, 최강회가 160여 명 됩니다. 베풀면서 사는 게 익숙해서 쓸 만큼만 남기고 베푸는 게 아니라 먼저 베푼 다음에 쓰는 성격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웃을 돌아보면서 서로 돕고 베풀고 사랑하고 나누는 일에 앞장서며 살 것입니다. 최강회를 최고의 봉사단체로 만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정리 한성일 편집위원(국장)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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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옥 회장은 누구?

▲64년 태안 출생. WBC복지TV중부방송 경영CEO, 최강TV 대표.

우송정보대 경영학과 졸업, 목원대 경영학과 졸업,대전대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 자원봉사관리사 과정 1기 수료. 대전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31기,35기,37기,41,42기 수료),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7기 수료), 배재대 국제통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21기,32기,39기 수료), 한남대 국제코칭경영자과정1기 수료.

한효과학기술원(생명공학분야):1989년~1998년 관리팀 과장 근무, OK사이버(IT분야);1998년~2002년 영상광고,마케팅 이사 근무, CMB대전방송:2002년 11월~2019년 8월 이사 근무.

(사)대전시 유성구 자원봉사연합회 회장(2.3대) 역임. 현재 스태킹코리아 대외협력이사,유성컨벤션웨딩홀 대외협력이사,대전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사)사랑의장기 기증나눔본부 대전·충남본부 홍보대사,사회복지법인 성애노인요양원 운영위원회 위원장, 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고문위원 및 홍보대사,대전광역시 자연보호협회 고문위원, 이웃사랑나눔터 회장,소리사랑나눔터 회장,대전시 서구 체육회 이사, 한국스포츠스태킹협회 상임고문위원, 한국스포츠스태킹협회 대전시협회 부회장,도전한국인 중부본부 부회장, 대한청각지원센터 부센터장, 둔산간호학원 대외협력이사,대전효인성교육연합회 홍보이사, 한국글씨멘토링협회 이사,중소기업혁신개발원 부원장,대전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 후원회장,대전시 철인3종협회 홍보이사,대전시 플로볼협회 부회장,대전시 탐정사협회 회장, 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홍보위원장, 한국국민안전관리사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

전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자문위원,전 대한가수협회대전지회 홍보위원장, 전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공보위원장,전 대전시 서구 금연협의체 운영위원,전 대전시 서구 배드민턴협회 자문위원,전 국제로타리3680지구 한울로타리클럽 회장,전 대전시 자원봉사발전위원회 위원,전 한밭새마을금고 한밭가요제 운영위원장,전 대전동부경찰서 집시,시위 위원회 위원,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홍보대사,전 금강가요제/배호가요제심사위원.

대전시장 표창(자원봉사) 3회, 유성구청장 표창(자원봉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자원봉사),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자원봉사),한국사회복지협회 중앙회장 표창(자원봉사), 대전사회복지협회 회장 표창(자원봉사).

자격증으로 충효인성교육지도사,펀리더십지도사,웃음치료사,레크리에이션지도사,국민안전지도사,국제코칭리더십지도사,창의인성교육지도사,학교폭력예방상담사,청소년금연금주예방지도사,문화예술복지사,탐정사 등 취득.

방송·광고 제작으로 CMB열전동네방네, CMB날마다좋은날, CMB희망나눔프로젝트디딤돌, CMB청춘을 돌려다오,복지TV 뉴스제작, 최강TV 광고제작( 소상공인 코로나극복 캠페인외 30여편 ), 복지TV토크쇼 경청 / 유튜브 생방송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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