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리빙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과기대,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리빙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대전 4개 대학 컨소시엄, 지역 6개 장애인 단체 참여

  • 승인 2022-10-18 16:04
  • 신문게재 2022-10-19 7면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관련사진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17일 4개 대학과 지역 6개 장애인단체와 대전지역 지역사회 문제해결 리빙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대전지역 지역사회 문제해결 리빙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8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앞서 17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사업 수행 4개 컨소시엄 대학(대전과기대, 대전보건대, 우송대, 우송정보대)은 대전지역 6개 장애인 단체((사)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사)대전 행복장애인자립지원협회, (사)한국농아인협회 대전서구지회, 대전서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 장애인자립지원협동조합, 시각장애인연합회 서구지회)와 공동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리빙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2022년 대전지역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하는 '기술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 리빙랩'의 지역기반 성과 공유·협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전의 산학연관 협업 기술사업화 및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경재 활성화 ▲지역 사회문제 발굴과 해결방안 모색 등 리빙랩 활성화 ▲대전의 산학연관 협력을 위한 리빙랩 협업 지원 등이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시설관리공단 이전추진
  2. 당진 석문스마트축산단지 조성 계획, 물 건너갔다
  3. 대전교육청, 학교 급식조리원 폐질환 대응책 '미비' 교육부 지침 기다리기만
  4. [대전학교생태전환교육리포트] '도심 곳곳이 배움터' 런던습지센터와 홀랜드파크
  5. 저지대 농경지 배수장 용량미달 7곳… 일부 교량은 하천설계 미충족
  1. 이장우 대전시장 "국궁진력 자세로 일하자"
  2. 2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에 대전·세종·충남 20건 비 피해 신고
  3. "교사 순직 인정 제도 개선해야" 교육계 목소리 잇달아
  4. 대전역에서 만나는 꿈돌이
  5. 대전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3일 다시 2차 투표

헤드라인 뉴스


대전 대덕구 로하스 캠핑장 결국 폐쇄… 법적 공방까지 가나

대전 대덕구 로하스 캠핑장 결국 폐쇄… 법적 공방까지 가나

<속보>=뒤늦게 상수원보호구역에 있다는 것이 알려진 대전 대덕구 로하스 캠핑장이 7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행정기관들의 착오로 불법 캠핑 시설이 조성돼 민간에 위탁까지 맡겼으나, 갑자기 폐쇄하게 돼 피해를 입은 수탁단체에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중도일보 2024년 2월 7일자 6면 보도> 3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대덕구 미호동에 위치한 로하스 캠핑장이 9년간의 운영을 끝으로 7월 1일 폐쇄됐다. 지난해 4월 해당 캠핑장이 대청호 수질 보호 구역인 상수원 보호구역에 있어 금강유역환경청이 대덕구청에 폐쇄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20..

대전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 갈수록 평행선… 후반기 일정 차질 불가피
대전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 갈수록 평행선… 후반기 일정 차질 불가피

대전시의회 9대 후반기 원구성 파행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3일 이어진 2차 투표에서도 의장 선출에 실패해 원구성 과정이 원점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당내 경선에 나선 의장 후보를 중심으로 나뉜 국민의힘 의원단 내부의 입장차가 워낙 크고 서로 간 조율의 여지도 없어 보여 후반기 의사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의회는 3일 제28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 후보로 등록한 김선광 의원(중구2·국민의힘)에 대한 2차 투표를 진행했다. 앞선 6월 26일 본회의에서 진행된 1차 투표에선 찬성 11표,..

대전시, 양자컴퓨팅 소부장 생태계 육성 주력
대전시, 양자컴퓨팅 소부장 생태계 육성 주력

대전시가 '양자컴퓨팅 소부장 스케일업(Scale-up) 밸리' 육성에 본격 나선다. 대전시는 3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KRISS) 주관으로 KRISS 대전 본원에서 양자컴퓨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양자컴퓨팅 소부장 스케일업 밸리 협의체'를 출범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KRISS를 비롯해 과학기술연결플랫폼사회적협동조합(POSEP), LG전자, Pasqal, Quandela, MKS, Withwave, SDT, 한국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 국내외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기관 25곳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의회 의장 선출 또 불발…의사일정 차질 불가피 대전시의회 의장 선출 또 불발…의사일정 차질 불가피

  • 긴 접속 대기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100만 명 돌파 긴 접속 대기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100만 명 돌파

  • ‘성추행 의혹 대전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성추행 의혹 대전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 대전역에서 만나는 꿈돌이 대전역에서 만나는 꿈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