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17일 4개 대학과 지역 6개 장애인단체와 대전지역 지역사회 문제해결 리빙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18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앞서 17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사업 수행 4개 컨소시엄 대학(대전과기대, 대전보건대, 우송대, 우송정보대)은 대전지역 6개 장애인 단체((사)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사)대전 행복장애인자립지원협회, (사)한국농아인협회 대전서구지회, 대전서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 장애인자립지원협동조합, 시각장애인연합회 서구지회)와 공동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리빙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2022년 대전지역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하는 '기술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 리빙랩'의 지역기반 성과 공유·협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전의 산학연관 협업 기술사업화 및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경재 활성화 ▲지역 사회문제 발굴과 해결방안 모색 등 리빙랩 활성화 ▲대전의 산학연관 협력을 위한 리빙랩 협업 지원 등이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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