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수(앞줄가운데)와 신규 공무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제공=군위군) |
임용식에서는 신규 공무원들이 가족들 앞에서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것을 다짐과 가족들께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심건 신규 공무원은 "오늘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군민을 가족처럼 여기고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절을 실천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신규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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