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양군) |
읍·면 입장식을 시작으로 6개 읍·면과 향우회 부, 직장부 등 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읍·면, 직장부, 향우회부 100m, 400m 릴레이, 열차경기, 이어달리기, 중량운반달리기, 단체줄넘기, 단체 줄다리기와 어르신부 훌라후프, 고무신 멀리던지기, 투호 넣기, 오자미 바구니 넣기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지역 발전에 공헌한 영양 군민상 및 체육 유공자 시상이 함께 진행되며 종목별 경기가 마무리 된 이후에는 장기자랑과 유명가수 공연으로 군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화합 한마당도 진행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군민체육대회는 코로나 19를 잘 이겨 내고 3년 만에 모든 군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군민 모두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