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이 최근 신기현 교수를 초빙해 정부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부안군 제공 |
이날 교육은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공직사회 스스로 자발적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안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기현 전북대 교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지방자치단체 정책의 패러다임의 전환과 이에 기반한 공공 부분의 혁신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항상 군정 핵심 키워드로 자율행정, 적극 행정, 친절행정, 혁신행정을 강조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낡은 관행과 선례를 깨는 창의 행정으로 일하는 방식에서 혁신을 통해 부안이 지속 가능한 부안으로 만들어 가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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