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회장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충남체육고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원활한 훈련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논산시 체육회장으로서 논산시 체육 발전은 물론 논산교육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또 부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다른 위원들도 어려운 학생을 위해 18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도 이에 동참하고자 장학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약 600만원을 마련해 사제동행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충남체육고등학교장 박양훈 교장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학생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과 본보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들의 꿈과 미래 역량을 키워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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