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9일 대전체고를 방문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과 지도자를 격려하고 훈련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
이날 자리에서 출전 학생과 지도자들은 올해 대전체고 메달 획득 목표(금메달 7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24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 가을에 그간의 땀과 노력이 좋은 열매를 맺어 여러분들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성큼 다가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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