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조성해 놓은 국화 정원에서 국화꽃 송이가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하고 저마다의 가을꽃들이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진한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노근리평화공원은 한국전쟁 초기 미군의 폭격으로 희생된 피란민을 추모하기 위해 2011년 10월 국비 191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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