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의 상 수상자 양무승 씨./영암군 제공 |
시상식은 다음달 30일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7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군민과 출향 향우들을 대표하는 영예의 상인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로 재경영암군향우회 전 회장인 주식회사 투어(TOUR) 2000 양무승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양무승 씨는 군서면 양장리 출생으로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 농산물 홍보·판로개척과 지역대표 축제·행사 홍보, 투지 유치 홍보 등 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양 씨는 국내 여행업계에서 주목받는 CEO로 활동하며 한국 관광사업과 경제발전을 이끌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에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암=장우현 기자 jwh460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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