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촌사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시상식 |
이번 수상으로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7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도모와 마을만들기 및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2440개 마을이 참여했다.
시도 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분야에 참가해, 2017년 수산 초등학교 폐교부지에 조성된 복합커뮤니센터를 문화문화·복지 거점 공간과 도농교류의 장으로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충북도 대표로 출전했다.
한편 제천시 수산면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70억원을 투입해 수산리, 내리 일원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야외공연장, 수산근린공원, 도시계획도로,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개소한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을 위해 어반스케치, 도자기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제천=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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